화장실은 늘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항상 습기가 찰 수 밖에 없어요
이 습기를 제때 제대로 제거해 주지 않으면
곰팡이가 금방 생기고 냄새가 진동하기 때문에
화장실 습기 제거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습기제거
이렇게 해보세요
#캔들(양키캔들)
초를 태우게 되면
불꽃의 열이 지속되어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원리로 습기가 제거됩니다.
양키캔들을 사용하게 되면 향기까지 나는 효과가 있겠죠?
하지만 관리가 소홀하면 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소금
소금은 대표적인 천연 습기 제거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소금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소금이 습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습기 제거가 잘 안될 경우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말려주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풍기
욕실에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다면
샤워시에 환풍기를 켜놓으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환풍기가 없을 경우 환풍기를 설치 할 수 있는데
욕실 천장이 돔 형태일 경우
천장을 위로 들어봤을 때
밖으로 나있는 구멍이 있다면 간단하게 환풍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숯
화장실 뿐만 아니라 옷장, 냉장고 등 습기제거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숯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숯은 제습 효과 뿐만 아니라 탈취 효과도 탁월합니다.
숯은 공기가 아주 극소량만 있는 환경에서 나무를 태웠을 때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미세한 구멍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 구멍을 통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숯의 제습 원리라고 합니다.
#제습제
물먹는 xx 등 기성제품은 일정 기간마다 바꿔줘야 하지만
그만큼 탁월한 제습 효과가 있습니다.
#화공석(제올라이트)
천연 화공석은 표면이 미세한 구멍이 여러개 있는 다공질 분자로 이루어진 광물로
표면의 구멍을 통해 습기, 냄새, 유해물질 등을
흡수 및 흡착한다고 합니다.
천연 화공석은 곰팡이균이 번식하지 않아 균번식에 대한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화공석의 경우에는 2~4년정도의 사용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사용 중 효과가 떨어지면 햇빛 또는 전자레인지에 말려 재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