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웨일 캣폴 후기

안녕하세요 노루아부지에요!

오늘은 그린웨일 캣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저희집엔 거실에 캣폴이 하나 있지만, 

안방에 캣폴을 두면 저희 잘 때 캣폴에 올라가서 저희를 봐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매를 결정했어요 ㅎㅎ

 

그린웨일로 구매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폴(기둥)이 두꺼워서에요

기존에 갖고 있던 캣폴은 폴이 얇아서 그런지

안정감이 좀 떨어지고.. 조금씩 계속 기울어져서

주기적으로 다시 수평을 맞춰줘야 해요 ㅠㅠ

 

다음은 무려! 한달만에 배송된 캣폴 상자에요

(캐이캣페어에서 구매)

 

역시 고양이라 그런가 신기해서 그런가

엄청 기웃거리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하나씩 부품을 꺼내주고 드디어 조립을 시작합니다.

 

 

확실히 조립할때부터 안정감이 남달랐습니다.

완성하고 나니  전혀 흔들림이 없더라구요 ㅎㅎ

 

 

신기한지  조립하자마자 신나서 놀라가길래

사진 한방 찰칵!!!

 

 

 

 

아빠의 노력을 아는 걸까요?

아침에 일어나니 저렇게 엄마아빠를 보고 있네요

기특한 녀석

 

이뿐만 아니라 기둥 스크래쳐도 엄청 잘 쓰더라구요

(기존 캣폴 기둥 스크래쳐는 쳐다도 안보더니 ㅋㅋ)

 

여기까지 그린웨일 캣타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