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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의 유명한 카페인
나인블럭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카페 대너리스가 생겼습니다.
대너리스에 가면 가장 먼저 놀라는 것이
담쟁이덩굴인데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건물 전체가
담쟁이덩굴로 덮여 있어요
(그런데 이거.. 겨울에는...?)
두 번째로 놀란 것은 주차장, 주차요원인데요
주차장도 엄청나게 넓은데
주차요원도 5-6명은 넘는 것 같았어요
대너리스의 최대 단점은 바로 가격인데요
진짜 가격이 사악할 정도로 비싸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7,500원인데
카페를 그렇게 많이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7,500원짜리 아메리카노는
처음 봤어요
참고로 아메리카노에 산미가 있습니다
대너리스에는
케이크와 빵 종류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가격대가 좀 있어요
방문한 소감을 말씀드리면
무조건 아침 일찍 오셔야 해요
카페 대너리스의 시그니처는
바로 이런 사진인데요
마치 특수효과를 입힌 것 같은
창문틀+담쟁이덩굴 이에요
그런데 당연하지만 창가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사람이 있어서
조금만 늦어도
정상적인 각도의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요
이 사진도 겨우 찍었.....
제가 갔을 때는 비가 와서
화사하진 않지만
야외 테이블도 꽉 찼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어요
초록 초록한 분위기가 좋다면
카페 대너리스를
한번 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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